우연히 철파농장을 알게되어서 여름에 자두 주문했어요~
복숭아를 시키려고 했는데 자두는 제철 아니면 못 먹는다고 해서 자두 시켰어요. 자두가 과육도 단단하구 달고 맛있었어요 ㅎㅎ
서울 시장에서 마트에서 먹을 수 없는 자두 입니다.
가족수가 많지 않아서 오래두면 물러지지 않을까 했는데 거의 2-3주정도는 처음 배송받은 상태 그대로였어요~
자두에 너무 만족해서 철파농장을 잊지 않고 있었는데.. 소중한 쌀 한 톨이라는 브랜드로 온라인에 진출 했으니..
그리고 오픈마켓까지 준비하고 계신다하니... 제가 좋아하는 복숭아도 얼릉 한톨에서 구매했으면 좋겠네요^^
현미랑 태양초 구매 할려고 마트 갈려 했으나.. 소주문도 가능하니 한톨에서 시키고 갈게요^^
수고하세요~
자두의 철이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는 겨울이네요..
다음 주면 2015년 을미년이 시작 됩니다.
이세복님 가정에 항상 평화가 있기를 바라고, 내년 을미년에 하고자 하시는 일 부족함 없기를 소망합니다.
늘 항상 한톨을 생각하고 기억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^^